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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인이 교정하면서 발치까지 하느라고 고생한 날.
생니를 뽑아서 약을 처방해줘서 약국에 간 길에 보게 된 갱년기 테스트기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갱년기 테스트기가 있다니...
5천원 정도면 사봤을텐데 15천원이나 하길래 안 샀다. 넘 비싼거 아냐?? 뭐 글케 간단하지 않을거라는 짐작은 가지만..
중2인 단율이도 중2병 안 가져오기로 했으니 나도 갱년기 넣어둬야지.ㅋㅋㅋ
겨울방학 끝나고 오니 애들이 다들 키가 부쩍 커서 자기가 상위 15% 정도밖에 안된다고 좀 슬퍼한다. 태어나서 초등까진 키로 밀린 적이 없었는데.. 2차 성징 언제 오려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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