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, 학원을 안가고 집에서 ZOOM으로 원격수업을 하게 되니 노트북이 하나로 힘들게 되서
하나를 더 장만하게 됐다.
작년에 산거랑 똑같은걸(LG) 사려하니 1년도 안됐는데 가격이 20만원 가까이 올라 아까워서 살 수가 있어야지?
글케 좋은걸 산것도 아니었는데..
지인 추천을 받아 HP로 샀다.
회사 다닐때 HP 데스크탑을 쭉 잘 써왔던 지라 친숙했지.
산지 일주일이나 됐나??
로그인하고 잠시 뭘 하고 왔는데 화면이 까맣게 됐다. 벌써 절전모드로 들어갔나?? 하고 별 짓 다 해보는데도
화면이 그대로 까만거다.
애들이 뭔 짓을 했나 싶어 캐물어봐도 아무 짓도 안했다 하고...환장할 노릇.
꺼진건지 켜진건지 알 수 없는 와중에,
다시 잘 보니 까만 화면에 마우스 포인터는 살아있더라.
다시 그 지인의 찬스로 겨우 해결.
SHIFT 버튼과 전원 버튼을 15초정도 같이 누르고 있다가 컴퓨터를 키니 해결.
와우~ 간단한것.
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.. 해결되니 기쁨과 함께 여지껏 그런일 없었던 LG노트북이 새삼 더 이뻐 보이는 현상.
반응형
댓글